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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축 아파트 씨 말랐다" 얼죽신 열풍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2차 이어진다

 

 

 

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2차 단지는 지하 3층~지상 15층, 9개 동,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, 전 가구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㎡ 단일면적(총 3개 타입)으로 구성된다. 진례시례지구는 약 99만7,352㎡부지에 6,300여 가구가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. 약 1만5,000명의 거주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지구 내에는 학교부지, 준주거시설용지, 근린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, 김해 서부생활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제일건설의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는 비음산, 내정병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진례시례지구의친환경 입지와 함께 지구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기대된다. 특히 지구 내 계획된 학교부지와 공원부지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, 메인도로변에 자리해 교육·자연·교통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예정이다. 또한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. 인접한 김해 서부로를 통해 김해 주요 권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, 남해고속도로(진례IC)의 접근성도 좋아 창원과 부산 등의 이동도 편리하다. 또 인근에 위치한 KTX 진영역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. 여기에 최근에는 비음산터널과 연계한 김해(진례IC)~밀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추진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고, 인근에는 부전~마산 복선전철의 부분 개통 추진과, 해당 노선 정차역인 신월역의 착공이 예고되면서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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